7월 두번째

노영주 일러스트 전시회

"꽃이 그늘을 아파하랴" 

2023.07.22~2023.08.03

"꽃이 그늘을 아프게하랴" 전시회는 사랑, 희망, 치유의 주제를 가진 시와 시각 예술이 결합해 매혹적이고 몰입적인 경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명의 시집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전시는 삶이라는 꽃이 비록 그늘을 만났음에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고, 일러스트레이터는 그 희망을 일러스트함으로써, 관객을 눈에 보이지 않는 희망을 보고 느끼게 하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양광모 시인의 시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시가 함축한 의미들을 어떻게 시각화했는지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시와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사랑, 희망, 치유의 주제를 탐구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위로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자신의 경험과 치유, 회복을 향한 여정을 되돌아보도록 격려하는 전시입니다.

노영주 작가 약력

미국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 TV 닉켈로디언Nickelodeon의 수수께끼 블루 팀Blue’s Clues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집 진돗개 쎈』, 『욜로 홀로 도쿄』, 『북아트+일러스트레이션』, 『치과 가긴 정말 싫어!』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잘난 척 대장 찰스』, 『그래도 사랑해』, 『1919 무내미 아이들』, 『남이의 징검다리』, 『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 『안녕! 프랑스』, 『안녕! 이탈리아』 『안녕! 스페인』등이 있다.

https://www.instagram.com/fynnnoh

작가가 설명하는 도슨트와 그림 클래스

작가가 진행하는 도슨트: 7월 25일(화) 오후 1시 30분
장소: 갤러리 더 칼라

<꽃이 그늘을 아프게하랴> 전시회는 양광모 시인의 사랑, 희망, 치유의 주제를 가진 시와 노영주 작가의 시각 예술이 결합해 매혹적이고 몰입적인 경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명의 시집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전시는 삶이라는 꽃이 비록 그늘을 만났음에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고, 일러스트레이터는 그 희망을 일러스트함으로써, 관객을 눈에 보이지 않는 희망을 보고 느끼게 하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도슨트와 함께 작품에 사용된 재료를 사용하는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수채화물감의 자유로움과 색연필화의 세밀함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경험해보세요. 노영주 작가님이 그린 컬러링 시트 2 개 중 한 장을 채색하고 시 한 편을 컬러링 시트에 적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도슨트는 자유롭게 들을 수 있으며 그림 클래스에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버튼을 통해 예약 부탁드립니다.